검색결과
  • 충남 청양군 칠갑산

    진달래.철쭉이 등산로를 수놓은 봄의 칠갑산(七甲山.5백61m)은 너무 아름다워 동화속의 산으로 착각할 정도다.오솔길로 이뤄진 등산로는 가파르지 않아 아베크 산행코스로도 손꼽힌다.

    중앙일보

    1995.04.14 00:00

  • 전국 진달래 명산 3選-화왕산.운악산.삼악산

    전국의 산과 들이 진달래와 개나리로 불타고 있다. 요즘 도심을 화사하게 수놓는 개나리와 함께 진달래는 낮은 산자락부터 점차 높은 곳으로,남에서 북으로 북상하고 있다. 경남 창녕에

    중앙일보

    1995.04.13 00:00

  • 패러글라이딩 챔피언 가린다-11일 월봉산서 95리그전개막

    패러글라이딩 한국 최고 선수는 누구인가. 올해 패러글라이딩 챔피언 타이틀을 놓고 벌어지는 95 한국 패러글라이딩 리그전이 11일 전남 담양 월봉산에서 개막된다. 패러글라이딩 리그전

    중앙일보

    1995.04.10 00:00

  • 신혼여행-제주도.괌

    남들과 다른 자기들만의 독특한 여행을 하는 것이 요즈음 신세대들의 취향이라면 여행사를 통한 패키지상품보다 직접 관광지를 찾아다니며 추억의 여행을 만들어 보는 것도 좋을 듯 싶다.

    중앙일보

    1995.04.06 00:00

  • 마스터스골프 개최 오거스타 내셔널 GC는..

    「구성(球聖)」보비 존스가 후세 골퍼들에게 파놓은 거대한 함정-. 이것이 마스터스 대회가 열리는 오거스타 내셔널GC가 얼마나 어려운 코스인가를 한마디로 나타낸 말이다. 마스터스대회

    중앙일보

    1995.04.04 00:00

  • 마스터스의 계절-지구촌 4大 골프메이저중 첫대회

    전세계 골퍼들의 가슴을 설레게 하는 마스터스의 계절이 다가왔다.세계 4대메이저대회중 첫대회인 마스터스대회는 연륜이 짧으면서도 가장 권위있는 대회중 하나로 인정받고 있는 것은 이대회

    중앙일보

    1995.04.04 00:00

  • 클럽 선택-봄철 앞바람불땐 우드보다 아이언

    겨울에서 봄으로 들어서는 3,4월에는 유난히 봄바람이 강하게분다.겨울내내 갈고닦은 스윙을 시험하는 계절이기도 하다. 그러나 바람이 잦은 날씨에는 스윙도 중요하지만 이보다 클럽의선택

    중앙일보

    1995.04.03 00:00

  • ▒ 美 골퍼들 “명예보다 돈이 좋다”

    ○…미국 프로골프협회(PGA)투어 프로골퍼들의 촉각이 플로리다州 소그라스의 TPC코스에서 24일 개막된 플레이어 챔피언십대회로 쏠려 있다. 총상금 2백50만달러(19억2천5백만원)

    중앙일보

    1995.03.25 00:00

  • 즐겨찾는 데이트장소-대구(本紙 전국6大도시 여론조사)

    대구에서 젊은이의 명소라면 두류공원과 앞산공원을 꼽을 수 있다. 두류공원은 도심에서 약 3㎞ 떨어진 성당동과 내당동 일대의 두류산에 조성,현재 문화시설과 체육시설을 비롯한 각종 편

    중앙일보

    1995.03.16 00:00

  • ▒ 「변칙퍼팅」 올들어 기세

    ○…전통적인 골프의 퍼팅이론이 깨지고 있다.크로스핸디드그립으로 바꾼 닉 팔도(영국)가 지난주 도랄오픈을 제패한 것을 비롯,샤프트의 길이가 정상적인 퍼터보다 2배 정도 긴 롱퍼터를

    중앙일보

    1995.03.14 00:00

  • 대전시대덕구장동 계족산에 25KM산책로 개설

    [大田=金賢泰기자]대전시 대덕구 장동의 계족산에 96년까지 25㎞의 산책로가 단계적으로 개설된다. 대전시는 14일 시민의 휴식공간확대를 위해 내년말까지 10억원을 들여 계족산 중턱

    중앙일보

    1995.03.14 00:00

  • 경주 보문단지~문무왕릉

    제주의 유채꽃이 노란 꽃망울을 터뜨리면서 남녘으로부터 불어오는 바람이 신라천년의 고도(古都) 경주의 남산을 타고 넘을 즈음이면 보문호에도 봄기운이 가득하다. 보문호에서 문무왕릉까지

    중앙일보

    1995.03.10 00:00

  • 서울근교 산제 단골산

    매년 2,3월이면 등산객들은 한 해의 무사고를 비는 시산제(始山祭)를 지낸다.3월은 시산제의 절정기.본격적인 봄맞이 산행을 여는 시즌이기도 하다.각 산악단체는 시산제를 연초의 가장

    중앙일보

    1995.03.09 00:00

  • 2.정혜운씨 완주기

    1월3일이 밝았다.랠리 3일째인 이날 모로코 라치디아에서 오와르자자테까지 달려야 한다.모래언덕,깊이 파인 냇가가 가로놓인5백76㎞의 변화무쌍한 난코스다. 전날까지 일본의 미쓰비시와

    중앙일보

    1995.03.07 00:00

  • 산악계 올해 원정계획-韓.中합동 초모강리에 도전

    광복 50주년을 맞는 올해 국내 산악계의 해외원정계획은 「알차다」는 말로 요약할 수 있다. 현재까지 집계된 원정 횟수는 10회 안팎으로 예년에 비해 적은 편이지만 「세계최초 등반」

    중앙일보

    1995.03.02 00:00

  • 5.알프스리조트 챔피언B코스

    외설악의 설경을 감상하려면 알프스 리조트 챔피언B코스가 제격이다. 챔피언B코스는 알프스 리조트 정상 전망대(8백80m)에서부터 내려오는 상급자코스.길이가 2.2㎞(하단부 훼밀리A코

    중앙일보

    1995.02.27 00:00

  • 개썰매 95아이디타로드 경주 내달4일 개막

    사람과 개가 한 팀이 돼 만년설의 알래스카 대륙을 가로지른다. 혹한.빙설을 극복하며 총연장 1천8백57㎞의 알래스카 대평원을 달리는 제22회 95아이디타로드(Iditarod)개썰매

    중앙일보

    1995.02.26 00:00

  • 이스라엘 死海관광

    사해는(死海)지구상에서 가장 낮은 지역으로 요르단계곡 남쪽끝에 위치한 소금바다며 해발보다 4백m 낮다.소금농도가 일반바다의 약 10배(30%)로 아무 생물도 존재할수 없다해 사해라

    중앙일보

    1995.02.23 00:00

  • 具滋暻 LG회장 은퇴회견대담=金元泰 산업부장

    구자경(具滋暻)LG그룹 회장(70)이 22일 맏아들 구본무(具本茂)부회장(50)에게 그룹총수 자리를 물려준다.20일 오전에는 그룹회장으로서는 마지막으로 「그룹경영이념선포 5주년 기

    중앙일보

    1995.02.20 00:00

  • 4.대명 홍천리조트 7.8번

    대명 홍천리조트는 코스가 담백하다. 슬로프가 11개지만 코스 중간에서 연결되는 사잇길이 별로 없고 슬로프마다 널찍한 것이 특징.따라서 오솔길을 헤치는 듯한 다양성이라거나 보이지 않

    중앙일보

    1995.02.19 00:00

  • 고우순.원재숙.펄신 하와이 여자골프서 나란히 정상 노크

    [호놀룰루=王熙琇특파원]고우순(高又順.31)과 원재숙(元載淑.26).한국여자프로골프의 쌍두마차가 세계 정상의 문을 두드렸다. 두선수는 17일(한국시간)하와이 코올리나CC에서 개막된

    중앙일보

    1995.02.17 00:00

  • 경주 남산-발길마다 절터.석불.탑

    우거진 송림 사이로 뻗어있는 오솔길을 따라 걷노라면 곳곳에 신라의 유적과 유물을 만나는 경주 남산(南山).신라인들이 천년을두고 쓰다듬었던 남산은 그 자체가 신라인들에게 절이요 신앙

    중앙일보

    1995.02.16 00:00

  • 명지대로 유학온 中 수영간판 황샤오민

    중국 여자수영의 간판 황샤오민(黃曉敏.25)이 서울에 유학왔다. 黃은 86서울아시안게임 평영 1백m 금메달,88서울올림픽평영 2백m에서 은메달을 따내는 등 세계정상급 선수다.헤이룽

    중앙일보

    1995.02.15 00:00

  • 3.무주리조트 서역기행

    무주리조트 서역기행 코스는 길고 완만하다.단일 코스로는 국내 최장으로 3.2㎞나 된다.그 긴 코스가 숲속의 오솔길처럼 아기자기하다.마을 어귀를 돌아나오듯 굽이치다가 급류처럼 뚝 떨

    중앙일보

    1995.02.13 00:00